ㆍ1999.7.19 발기인 총회-서울특별시의회 의장실
ㆍ1999.7 초대 이사장 오치선 박사
ㆍ1999.7. 초대 회장 오치선 박사
ㆍ1999.1 워크샵-2002년 월드컵 경기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실천 방안 마련
ㆍ2000.6 학술대회-21세기 청소년 봉사활동의 효율화 방안
ㆍ2000 심포지움 개최 청소년지도사의 전문성 확보 방안
ㆍ2000.6 학술상 수여
ㆍ2000.11 학술대회-한․중 청소년지도의 비교
ㆍ2001.8 세계청소년학회 한국학회 가입
ㆍ2001.11 국제학술회의 개최
ㆍ2002.3 초대 2대 학회장 김두현 박사
ㆍ2012.1 2대 3학회장 임상호 박사
ㆍ2015.1 3대 4학회장 임선빈 박사
존경하는 이영덕 전 국무총리님, 문화관광부 김순규 차관님, 김영수 민주평통 체육청소년분과 위원장님,
서울특별시 의회 최종오 의장님, 그리고 전국에서 오신 청소년지도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지도학회에서는 오늘 아주 중요한 주제를 가지고 여러분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즉 본 학회소속 많은 교수님들이 절실하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제가 청소년지도학과 제자들의 취업문제입니다.
청소년지도학과 학생들이 청소년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졸업을 하여도 취업이 잘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조사하여 보니, 많은 청소년시설 및 단체 등에서 “청소년지도사가 청소년 이해에 관한 지적영역의 지식은 많이 있으나,
청소년을 현장에서 지도하는 지도방법에 능숙하지도 못하고 훈련도 안 되어 있으니 자기들 청소년 시설 및 단체의 지도요원으로는
필수 인력이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많은 교수들이 청소년지도사의 전문성을 빨리 확보해야 한다는 의견들을 제시하였고
그에 따라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청소년지도사의 전문성 확보 방안”으로 정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는 지난날에 우리나라 청소년 행정을 지휘하신 김영수 전 문화체육부 장관님께서 나오셔서
청소년지도사의 전문성 확보에 관한 기조 발제의 강연을 해 주시게 되었으며, 많은 문제점의 제시와 그 구체적인 해결방안이 토론될 것입니다.
좋은 방안을 제시해 주실 것을 원하며 여러분의 많은 협력을 바랍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한국에서 최초로 청소년지도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취득하는 귀중한 박사학위 논문이
마침 본 학술대회의 주제인 청소년지도사의 전문성 확보 방안에 매우 일치하는 논문으로 이사회의 결의에 의하여
특별 연구 발표의 순서를 갖게되어 더 없이 기쁘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문화관광부와 대한매일신보사 그리고 UN News신문사의 후원에 대하여 감사를 드리며,
관계자 여러분에게 심심한 사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이영덕 전 국무총리님,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지도학회 오치선 회장님, 김영수 전 문화체육부장관님,
서울특별시 의회 최종오 의장님, 그리고 전국에서 오신 청소년지도자 및 관계 인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오늘 이 학술대회에서 인사 말씀을 드리게 된 것을 무척 뜻깊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가 “청소년지도사의 전문성 확보방안”으로써 그 내용은 우리 부에서 청소년 건전육성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는데 매우 중요한 여섯가지 영역을 포함한 여러 영역의 전문 특성을 어떻게 살릴 것인가에 관한 방안과 아울러 전문직으로써의 청소년지도사가 현장에 취업했을 때 어떻게 잘 지도할 것인가에 관한 전문성 확보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계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오늘은 청소년지도사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무엇을 청소년지도사에게 어떻게 교육시키고 길러낼 것이며, 어떻게 무슨 결정을 통하여 청소년지도사에게 자격을 부여하여야 전문성이 확보될 것인가를 논의하는 자리로 매우 의미있는 학술대회인 것입니다.
특별연구주제인 “청소년지도사의 전문성 확보방안”을 비롯하여, 제1주제인 청소년단체에서 본 청소년지도사의 전문성 문제는 무엇인가?, 제2주제인 청소년수련원에서 본 청소년지도사의 전문성 문제는 무엇인가?, 제3주제인 일선 학교교사가 청소년 수련시에 본 청소년지도사의 전문성 문제는 무엇인가? 등의 내용은 시의 적절한 주제로써 여기에서 도출된 내용들은 우리나라 청소년지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본인은 1997년 청소년정책실장 재임시 21세기의 시대적 변화는 무엇인가에 대하여 학술대회를 통하여 다음의 여섯가지를 발견하였던 것입니다. 즉, 문화수요의 증대, 정보통신의 혁명, 첨단과학기술의 발달, 환경오염의 심화, 치열한 경제전쟁, 그리고 지구촌화의 급속진전 등을 찾아냈으며 거기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다음의 여섯가지의 자질과 능력이 함양되어야 할 것이라는 의견들을 모은 적이 있었습니다. 즉 문화적 감성의 함양, 모험심과 개척정신의 견지, 전문적 직업능력의 배양, 과학능력과 정보 마인드 심화, 협력정신과 봉사활동, 그리고 국제감각있는 청소년 육성 등이었습니다.
21세기를 맞이하여 오늘날에는 하루에도 여러 종류의 직업이 발생한다고 하니 좀 더 구체적으로 여러 가지 특성화에 따른 전문특기영역이 많이 늘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여러분들이 깊이 토론하여 그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실 것을 기대하며 우리 부에서는 중요한 내용들을 모아서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끝으로 이 학술대회를 준비해 주신 한국청소년지도학회 회장 및 임원 여러분과
이 자리에 참여해 주신 청소년지도자 및 관계 인사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